본문 바로가기

크라이스트처치 버스커 페스티벌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 또 치치 시내에 나왔습니다.귀찮아서 멀리 가기 싫어서요.그런데 이게 왠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타지에서 만나서 그런지 더 반가운 한국 공연팀..ㅜ.ㅜ 크로키키 브라더스라내요. 사람들 호응도 엄청 좋고 그림도 엄청 잘 그리시더라구요. 같은 듯 다른 그림.동영상을 찍었는데 올릴 줄을 모르겠네요.유투브에는 올렸는데.. 그렇게 발길을 뒤로하고 크라이스트처치 트램과 곤돌라 일년 사용권을 사러 갔습니다 그 곳도 씨티에 있는데요. 바로 이 곳이 그곳이 랍니다.사겠다고 했더니 바로 사진을 찍어서 카드에 인쇄하내요.아들니 하도 타고 싶어해서 정기권을 사버렸지요.유아동은 무료라서 성인 두명을 샀습니다. 그게 더 싸거든요. 그리고 사서는 바로 타서 계속 돌았습니다.아들 덕에 안.. 더보기
뉴질랜드 섬너비치 날이 아주 맑을 거라던 어제... 하지많 비가 주륵주륵 오던 하루 아침에 날이 좋길래 썸너에 서핑을 하러 갔습니다.근데 이게 왠일인지 슬그머니 흐려지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인분들이 원하시는 서핑을 하기로 했지요. 그래서 수트와 보드를 빌려서 비를 맞으면서 서핑을 했지요. 참고로 교육을 받으면 80달러지만 그냥 대여만 하면 3시간에 30불입니다.그리고 교육도 별게 없으므로 하실분들은 하루전에 동영상으로 혼자 공부하시길 강추👍 비가 많이 와도 기온이 높아 할만 하다고 들 하시더라구요.중간에 피쉬 앤 칲스 먹으며 몸을 녹히고 다시 바다로.. 혹시 썸너에 오시면 꼭 서핑 하시길 강추 합니다. 더보기
크라이시트처치 씨티 오늘은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오랜만에 씨티에 나갔네요. 여전히 복구 중인 시내 한복판 성당앞은 언제나 그렇듯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덕택에 우리 루이가 그렇게 원하는 트램도 타구요 오늘 첨 안 사실인데 트램가격은 25달러에 하루종일 몇번이던지 내렸다가 다시 탈수 있답니다. 캔터버리 뮤지엄 앞에서 한번정차 중국인과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평일인데도 박물관 내부에서는 루이를 케어해야 하는 관계로 사진은 패쓰~~ 그리고 다시 트램을 기다립니다.... 이리저리 트램을 세번이나 탔내요.늘 걸어다니는 시내를.. 구리고 부쉬인 으로 고고.🚙 더보기